<p></p><br /><br />'민희진' 꺼낸 오세훈… "결정적 위기의 순간에…"<br>오세훈 "민희진, 그걸 매일 보여주진 않았을 것" <br>오세훈 "결정적 위기 순간이라 그 카드 꺼낸 것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