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부터 브라질 남부에 쏟아진 폭우로 숨진 사람이 136명으로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가 집중된 히우그란지두술주는 이번 폭우로 현지 시간 10일까지 136명이 숨지고 125명은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재민은 하루 사이 34만 명에서 53만 7천 명으로 급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브라질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말 브라질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거라고 예보해, 홍수 피해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121039258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