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심야 자율주행버스 8천명 탑승…7월부터 유료<br /><br />지난해 말부터 서울시가 운행을 시작한 심야 자율주행버스 이용 승객이 5개월 만에 8천 명을 돌파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정기 운행을 시작한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달까지 하루 평균 94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버스 운행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보고, 그동안 무료로 시범 운행해온 버스를 7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요금은 서울시 자율차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하며, 기존 심야버스 기본요금보다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김예림 기자 (lim@yna.co.kr)<br /><br />#자율주행 #심야자율주행 #버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