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3일) 새벽 1시 40분쯤 인천 가정동에서 도로 위를 달리던 광역버스가 방음 터널 연석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의식이 저하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, 50대 버스 기사 등 9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광역버스는 새벽 시간 서울과 인천을 오가고 있었던 거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309070177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