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 노동조합이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네이버 노조는 성명을 내고 라인 계열 구성원과 이들이 축적한 기술에 대한 보호가 최우선이라며, 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은 지분 매각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라인야후 지분 매각은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, 기술과 경험이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어갈 가능성, 그리고 구성원들이 고용 불안에 놓일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노조는 정부를 향해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기술을 탈취당하고, 한국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대처하고 부당한 요구에는 목소리를 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131128005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