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라인 사태, 기업 이익 최우선…반일 프레임 안돼"<br /><br />대통령실이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'라인야후 사태'와 관련해 "국민과 우리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이며 기업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가 있을 경우 강력 대응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성태윤 정책실장은 어제(13일) 브리핑을 갖고 "네이버의 입장을 존중해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정치권에 초당적 협조를 요청하며 "반일 프레임은 국익을 훼손하고 기업 보호에는 도움이 안 된다"고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"필요 시 일본 정부와 함께 사안을 파악할 수 있다"면서 "네이버가 진실되고 구체적인 입장을 주는 것이 정부 지원에 유리하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대통령실 #라인_사태 #네이버 #일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