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참사 특별법 공포…한총리 "민주주의 의사결정 사례"<br /><br />한덕수 국무총리는 여야가 합의한 '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'에 대해 "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 의사결정 원리가 작동한 바람직한 사례"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한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"오늘(14일) 공포하는 이태원법이 공동체의 아픔을 이겨내고 '보다 안전한 나라'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저출생 문제는 "향후 10년이 반등의 마지막 골든타임"이라면서 "특단의 대책을 강구 중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정부24 오류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선 "매우 유감스럽다"며 관계부처에 전산시스템 안정성에 더욱 매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이태원법_공포 #한덕수_국무총리 #저출생 #정부24_오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