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미주리주의 한 골프장에서 토네이도의 모습이 포착돼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각으로 13일 오후 4시쯤 약한 토네이도로 분류되는 랜드스파우트 토네이도가 미주리주 홀리스터에 있는 페인스 밸리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사람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 당국이 인근 지역에 뇌우 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토네이도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주리주를 포함해 미 중서부에는 2주 전에도 수십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141355000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