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바 '라인야후' 사태와 관련해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네이버로부터 추가 입장을 받은 결과 7월 1일까지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에 제출할 조치 보고서에 '지분 매각' 내용이 담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브리핑을 열고 일본 정부가 네이버 의사에 배치되는 불리한 조치를 절대 취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에 자본구조 변경을 제외한 정보보안 강화 대책을 제출하고자 한다면 우리나라 관련 기관의 기술적·행정적 자문을 비롯해 네이버에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어떠한 차별적 조치나 기업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면밀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507054076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