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박희재 앵커, 김정진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,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4월 총선 참패를 두고 여당 내에서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책임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더불어민주당 내에선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당 안팎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 오늘 정국 소식,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정리해 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총선 패배에 따른 백서TF를 가동했는데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"개인의 책임을 추궁하는 식으로 하지 말자주어를 당으로 하자"고 선을 그었습니다.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 말 이후로 백서특위를 맡고 있는조정훈 위원장이 직설적으로 얘기하든은유법을 얘기하든 다 해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다 주어 없이 얘기하고 있는데두 분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? 먼저 김민수 대변인에게 여쭤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민수] <br />저는 계속 일관된 말을 하고 있는데요. 주어가 있어서 안 된다. 총선이 끝난 다음부터 제가 계속 했던 말은 이번 총선 패배를 보수가 특정인 한 명에게 몰아가는 순간 보수가 다시 일어설 기회를 잃는 것이다라고 저는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. 그것이 한동훈 위원장이든 윤석열 대통령이든 마찬가지입니다. 여기에 한 명, 한 명 모두가 다 플레이어였다고 생각하고 나를 먼저 돌아봐야지, 반성의 기회가 열리는 것이고. <br /> <br />그리고 성장의 기회가 열리는 것인데. 원래 핑계를 남한테서 찾으면 정말로 핑계가 되는 것이고요, 진 이유를. 그리고 이유를 나한테서 찾으면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. 그런데 이 부분을 계속해서 국민의힘이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제가 국민의힘에 말씀드리고 싶고요. 그리고 108석이라는 의석을 얻었는데. 저희들이 108석 의석수는 상당히 작지만 국민들 지지율만 따지면 45%가 저희 국민의힘을 지지하셨습니다. 그러면 우리 당이 사실 지난 21대 국회에서 그렇게 잘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45%의 국민들께서 지지해 주신 데는 특정한 의원 한 명, 한 명을 믿어서라기보다는 보수의 가치를 믿는 분들께서 그래도 국민의힘을 지지했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 보수의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510494223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