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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00야드' 이대호' '프로' 윤석민'...자선행사 실력 발휘 / YTN

2024-05-15 45 Dailymotion

'조선의 4번 타자' 이대호 선수와 최근 프로 테스트를 통과한 윤석민 선수가 야구가 아닌 골프장에서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대호는 드라이버샷으로 300야드를 날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야구 방망이가 아니라 드라이버를 잡은 이대호가 힘껏 티샷을 날립니다. <br /> <br />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에 떨어졌지만 300야드를 날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먼 거리에서 노린 버디 퍼트는 홀 옆에 붙습니다. <br /> <br />[이대호 / 전 야구선수 : 대 프로님과 같이 팀을 이뤄서 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고요. 너무 좋은 행사에 한 번 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.] <br /> <br />[허인회 / KPGA 프로 : 우리 이대호 프로님, 거리 진짜 멀리 가고 퍼트, 쇼트게임 정말 문제가 없었습니다.] <br /> <br />허인회, 이대호 조에 맞서 최경주 프로와 예능인 이경규 씨가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상금 700만 원이 쌓인 15번 홀에선 최경주가 어려운 파퍼트를 넣어 다음 홀로 승부를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7번 도전 만에 KPGA 프로 테스트를 통과한 윤석민도 야구 선수가 아니라 골프 선수로 첫 공식 라운드에 나서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민 / 전 야구선수, KPGA 프로 : 프로다운 모습 보여주려고 연습을 많이 했는데, 생각보다 너무 못쳐서 너무 부끄럽고요. 잘해서 기부를 더 했으면 좋았을 텐데,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그런 부분 아쉽습니다.] <br /> <br />모두 8명의 선수가 두 개 조로 나눠 포섬 방식으로 즐거운 라운딩을 마쳤고, 네 팀이 획득한 상금 5천만 원은 발달장애우를 돕기 위해 최경주 재단에 전달됐습니다. <br /> <br />[최경주 / KPGA 프로 : 마음적으로 굉장히 기쁘고, 특히 오늘 이경규 프로님 골프 신인데 훨씬 좋아졌어요. 10년 전하고 완전 다르게] <br /> <br />[이경규 / 예능인 : 이제는 이 채리티 행사에 최경주 프로님 파트너는 제가 고정입니다.] <br /> <br />기부 행사에 참가한 최경주와 허인회, 김한별 프로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27회째 SK텔레콤 오프은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나흘 동안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현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51520185103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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