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선두 KIA가 역전 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몰아친 주포 나성범을 앞세워 두산의 10연승을 저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광주 홈 경기에서 두산을 8대 4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하며, 2위 NC와 격차를 1.5경기로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성범은 0대 1로 끌려가던 3회, 두산 선발 최원준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역전 2점 아치를 그렸고, 4회 2사 만루에서도 두산 구원 김명신을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 타점 2개를 추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에서는 NC가 선발 타자 전원 안타와 전원 득점을 동시에 기록하는 등 20안타를 몰아치며 한화에 16대 1, 7회 강우 콜드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잠실과 인천, 수원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51523281616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