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5·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천 송이를 들고 광주 5·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와 이주영·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인은 7시간 30분에 걸쳐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닦고 헌화와 함께 절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'영남 국화' 헌화 이유와 관련해, 5·18의 비극은 영호남 대립 때문이 아닌 일부 잘못된 군인들의 생각이 드러난 것이라며 영남 분들도 5·18 정신에 대해 많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 취임 이후 5·18 기념식에 참여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, 이를 넘어 그 정신을 실현하는 것에 정치가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517524063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