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국방의대' 설립 추진…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<br /><br />국방부가 군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국방의대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.<br /><br />국방부 관계자는 "장기 군의관 확보 차원에서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국방의대도 그중 하나"라며 "이르면 올해 안에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군의관 장기 복무 지원자는 최근 10년간 매년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.<br /><br />그 결과 지난해 7월 기준 전체 군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군의관 가운데 장기 군의관은 7.7%에 그쳤습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(ask@yna.co.kr)<br /><br />#국방의대 #국방부 #군의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