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지도부는 5·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이틀 앞두고,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어 5·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찬성 입장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이 지난 총선에서도 5·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공약으로 발표했고, 여건이 무르익으면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토대로 개헌을 통해 반드시 담아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호 원내대표도 5·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는 어떠한 발언에도 동의하지 않는다며, 앞으로도 자유와 인권의 5·18 정신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616035481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