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K리그 인천과 서울의 경기에서 발생한 인천 서포터스의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프로축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고 인천 구단과 서울 백종범 선수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축구연맹은 경기장 안전과 질서 유지에 대한 의무 규정 위반을 근거로 인천 구단에 제재금 2천만 원과 홈경기 응원석 폐쇄 5경기의 징계를 부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경기 종료 뒤 인천 응원석 앞에서 포효한 서울 백종범 골키퍼에게는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제재금 7백만 원을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소수의 인원이 물병을 투척한 과거 사례들과 달리 수십 명이 가담한 심각한 사안으로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재형 (jhkim0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51623575927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