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 정지 항고심에서 각하와 일부 기각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(16일)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서 아직 본안 소송이 남아있긴 하지만,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증원과 의료 개혁이 큰 고비를 넘어설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는 법원의 현명한 결정에 힘입어 더는 혼란이 없도록 학칙 개정과 모집 인원 확정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의대 증원으로 인해 의대 교육의 질이 떨어질 거란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그런 일 없도록 내년 예산에서도 의료개혁을 가장 큰 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618453102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