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6일) 새벽 2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불이 다른 공장으로 옮겨붙으면서 모두 4개 동이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아침 7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704382701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