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 국방 "라파에서 작전 강화, 병력 더 투입"<br /><br />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군사작전 강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현지시간 16일 성명에서 라파 지역에 추가 병력을 진입시켜 작전을 지속하겠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갈란트 장관은 "이 지역의 땅굴 여럿을 파괴했다"며 "하마스를 지치게 만들고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라파 검문소를 장악하고 주거지역까지 진입하는 등 교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이스라엘 #팔레스타인 #하마스 #라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