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사혁신처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솔선수범해 임신과 출산, 육아에 대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제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사처는 5살 이하 자녀를 키우는 공무원들을 위해 최대 2년간, 하루 2시간씩 주어지던 육아시간을 올해 하반기부터 초등학교 2학년 자녀까지 최대 3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두 자녀 이상 양육 부모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공무원 경력 채용에서 경력 인정 기간을 퇴직 후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인정하도록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인사처는 이밖에 육아 휴직 수당 인상과 승진 가점 부여, 난임치료 시술 휴가 등 각종 대책을 마련하는 등 일·가정 양립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721354835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