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요청하며 시청 청사로 들어가려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(17일)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시청 옆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지원 중단 조례 통과에 반발하는 결의대회를 하다가, 오 시장과 면담하겠다며 시청으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충돌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장기 요양과 장애인 활동 지원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, 지난달 서울시의회에서 서비스 지원 조례가 폐지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723010459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