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직구 금지' 논란에…"위해성 확인된 제품만 차단"<br /><br />안전 인증이 없으면 해외 직구를 금지하는 조치를 두고 논란이 일자, 정부가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차단한다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어젯(17일)밤 국가통합인증마크, KC 미인증 제품 반입 금지 대책과 관련해 80개 품목 전체 해외직구가 당장 금지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산업부, 환경부 등 품목 소관부처가 위해성 검사를 실시한 후, 다음달 중 실제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의 반입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지난 16일 유해성분 노출 우려가 큰 어린이 장난감 등 80개 품목에 대해 안전 인증인 KC 인증이 없으면 해외 직구를 원천 금지하는 대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지운 기자 (zwoonie@yna.co.kr)<br /><br />#알리·테무 #중국직구 #해외직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