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로 44번째 5·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 5·18 민주묘지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5·18 유공자, 유족, 각계 대표를 비롯해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'오월, 희망이 꽃피다'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념 공연에서는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며 목숨을 바쳐 민주주의를 지키다가 숨진 5·18 학생 희생자들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념식은 참석자가 함께 손을 맞잡고 '임을 위한 행진곡'을 제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를 주관한 국가 보훈부는 5·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181512224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