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차량을 생산하는 국방공업기업소를 찾아 핵 무력을 급속히 강화하기 위한 생산 활동을 주저 없이 가속화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어제(17일)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국방공업기업소 시찰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"실감하기 어려운 핵 전투태세를 목격해야 적들이 불장난 질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된다"며 그것이 곧 전쟁 억제력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이 미국을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관련 생산 공장을 방문한 것은 최근 자신들을 겨냥해 진행된 한미 연합훈련 등에 불만을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823063380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