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에선 유일했던 세계적 희귀종인 몽골 야생말 '용보'가 폐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공원은 올해 13살이었던 수컷 몽골 야생말 용보가 지난 3일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용보는 발굽 관리를 위해 전신 마취를 받고 깨어나는 과정에서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공원에 유일하게 보존됐던 용보가 폐사하며 국내에 남은 몽골 야생말은 사라진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91607161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