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(20일) 열리는 라이칭더 신임 타이완 총통 취임식에 참석할 미국 대표단이 현지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완 외교부는 디스 전 국가경제위원회(NEC) 위원장과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미국 대표단이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미국 대표단은 지역 정세와 국가안보, 외교, 경제 등 중요 분야를 잘 파악하고 있는 전직 고위 관료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매체들은 내일 취임식이 끝난 이후 대중국 강경파인 마이클 맥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(공화당)이 타이완 방문한다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맥콜 위원장은 초당파 미국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방문해 타이완 군사훈련을 참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192219163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