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용산구 한강대교에 한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'다리 위 전망 호텔'이 생깁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가 한강대교 전망카페 '직녀 카페'를 스위트룸급 호텔로 리모델링해 오는 7월 16일부터 정식운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 모습일지, 한 번 볼까요? <br /> <br />호텔은 144㎡ 규모 단독 객실로 거실과 침실, 욕실로 구성되며, 최대 4명까지 투숙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텔 거실 벽면과 천장, 침실에 통창 5개가 설치돼 사방으로 한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호텔 개관일인 7월 16일에 무료로 1박을 할 수 있는 '무료 숙박 이벤트' 신청을 22일까지 받습니다. <br /> <br />'교량 위에 짓는 세계 최초 호텔'이라는 게 서울시 설명인데요. <br /> <br />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국립공원 안에도 이렇게 다리 위 기차를 개조한 호텔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활한 자연과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015254324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