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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복귀한 전공의 극소수"…전문의 배출 공백 우려

2024-05-21 3 Dailymotion

"복귀한 전공의 극소수"…전문의 배출 공백 우려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석 달을 넘겼지만, 복귀 움직임은 여전히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당장 내년부터 의료인력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<br /><br />임광빈 기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석 달이 지난 가운데, 전문의 취득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.<br /><br />관련 규정에 따르면, 수련 공백이 석 달을 초과할 경우 다음 해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병가 등을 소명한다면 이탈 기간 일부를 수련 기간으로 인정해 줄 가능성도 시사하면서 전공의들의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같은 설득에도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은 거의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(21일) KBS라디오에 출연해 "복귀한 전공의가 아주 극소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"면서 "처분이 불가피하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(20일) 오후 기준 전체 1만여 명의 전공의 가운데, 현장에 남아 있는 전공의는 애초 사직서를 내지 않았던 이들을 포함해 60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으면서 의료수급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당장 내년도 전문의 시험을 앞둔 3~4년 차 전공의 수만 2,91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문제는 전공의 수련이 연 단위로 이뤄지는 만큼 한번 생긴 공백은 쉽사리 메우기도 어렵다는 겁니다.<br /><br />전문의 배출이 줄줄이 지연될 경우 군의관과 공보의 모집 등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필수·지역의료 위기가 더 심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.<br /><br />전문의를 포함한 우리 사회 전반적인 '의사 공백'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(june80@yna.co.kr)<br /><br />#보건복지부 #전공의 #전문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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