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수원 발발이'로 불린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가 경기도 수원시로 이사를 오면서 경찰이 합동 순찰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 8시부터 수원 인계동 일대에서 실시한 순찰에는 수원남부경찰서장과 수원시장 등 민, 관, 경 1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병화는 지난 2002년 말부터 5년 동안 수원에서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해 15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2년 10월에 만기 출소했는데, 화성시 대학가에 살다가 지난 14일 수원시로 전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10950457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