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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장 뚫은 금값…은 가격도 고공행진

2024-05-21 5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<p>■ 방송 : 채널A 뉴스A 라이브 (12시~13시 20분)<br>■ 방송일 : 2024년 5월 21일 (화요일)<br>■ 진행 : 황순욱 앵커<br>■ 출연 : 정철진 경제평론가<br><br>[황순욱 앵커]<br>올해 들어서 사상 최고가 행진을 거듭한 것이 바로 금값이죠. 그런데 금값이야 그렇다 치고 금 다음이 무엇입니까? 은 아닙니까? 은값도 지금 치솟고 있다고 해요. 아까 제가 그렇게 소개를 했습니다, 앞부분에. 지금 집에 굴러다니는 은수저 갖다 팔아도 돈 되는 것 아닌가, 이런 이야기까지 나온다는데. 맞습니까?<br><br>[정철진 경제평론가]<br>맞습니다. 표가 굉장히 정확한데요. 역사상 은의 국제 은값의 최고치가 온스당 48달러였었거든요. 그런데 지금 온스당 31달러, 32달러까지 회복을 했으니까 은값은 아직도 사상 최고가를 못 갔잖아요. 반면에 국제 금값은 최고가가 온스당 2400달러. 연일 금값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었어요. 그러니까 금은 이렇게 달렸는데 왜 은은 못 갔지? 여기에 대한 의문도 많았었고 가야 하는데 가야 하는데 하는데 최근 3주간 은이 시세가 터졌습니다. (이유가 무엇입니까?) 이유가 금하고는 조금 다릅니다. 은 같은 경우가 지금 2주간에 거의 한 20% 이상 오른 이유는 요즘에 AI 반도체에 대한 열풍 많이 하잖아요. 그런데 AI 반도체가 전기 먹는 하마입니다. 기본적으로 전력 소모가 엄청나니까 요즘에 주식 시장도 그렇고 전력 인프라, 송배전, 변압기, 이런 것들이 인기가 있거든요.<br><br>그런데 결국은 얘가 전기 먹는 하마라면 새로운 전력 수요가 필요하다. 그러면 여기서 전력은 무엇인가? 태양광, 풍력 신재생 에너지잖아요. 은이 그런데 이 태양광 패널에 많이 들어갑니다. 그래서 이 부분이 굉장히 어필을 하면서 은이 달리고는 있는데요. 저는 결과적으로 은값도 지금 금이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듯이 분명히 온스당 40달러 이상을 또 오를 수 있는 그런 상승 여력은 남아있다. 국내로 아마 시청자 분들 보면 한 세트 두 벌이잖아요. 이것이 지금 40만 원 넘었습니다. 금은 한 돈에 한 45만 원 넘은 상태고 한 세트 두 벌, 은수저 두 벌도 이제 40만 원이 넘은 상태다.<br>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지현 인턴<br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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