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대표 출신 가드 이대성 선수가 일본 진출 한 시즌 만에 국내로 복귀합니다. <br /> <br />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자유계약 신분인 이대성과 계약 기간 2년, 첫해 보수 총액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대성은 지난해 FA 자격을 얻었지만, 더 넓은 무대에서 뛰고 싶다며 일본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소 2년 이상 해외 무대에 머무를 거라고 믿은 전 소속 구단 한국가스공사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대성을 풀어줬지만, 이대성이 불과 1년 만에 국내로 돌아오면서 FA 보상 선수와 보상금 등의 권한을 행사할 수 없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대성은 내일(22일) 기자회견을 열고 입단 소감과 각오, 논란에 대한 입장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52123310880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