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동차 운행 중 급가속 현상이 발생했을 때 비상 정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김용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올해의 발명왕으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허청은 어제(21일)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자동차의 발명유공자 79명에 대한 포상과 올해의 발명왕 시상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탑 산업훈장은 세계 최고수준 표준특허를 확보하고, 핵심 통신표준 기술을 발명해 국내외 3천 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한 김병훈 LG전자 부사장이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은탑 산업훈장은 라인호 동우화인켐 부회장과 김종운 에스엘 기술위원이 수상했고, 오현옥 한양대 교수가 홍조 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세계 기술패권 경쟁에서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노력하는 발명인에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경제위기를 과학기술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특허청은 유공자 포상과 발명 확산을 위해 매년 발명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200035687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