尹 "AI 안전·혁신·포용"…'서울 선언문' 채택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화상으로 열린 'AI 서울 정상회의'에서 "인공지능의 안전·혁신·포용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"AI의 악영향을 줄여 안전성을 확보하고, 개방적 연구개발로 혁신을 추구하며,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성을 확보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참여국 대표들은 '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 선언'을 채택하고 AI 분야의 국제 협력에 뜻을 모았습니다.<br /><br />'AI 안전 과학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한 서울 의향서'도 함께 채택됐습니다.<br /><br />G7 국가 정상 등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윤 대통령이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공동 주재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_대통령 #AI_정상회의 #서울_선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