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서울 "취재진 철수해야 나간다"…버티던 김호중 '고의 늑장 귀가'<br>조선 김호중 "기자들 있어 못 나가" 조사 후 6시간 40분 귀가 거부<br>서울 취재진 피해 지하로 '도둑 출석' 조사 마친 후 6시간 지나 밖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