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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얼굴 없는 화가' 뱅크시 박물관 뉴욕에 개관...거리에 있던 모습 그대로 / YTN

2024-05-22 8 Dailymotion

얼굴 없는 화가로 유명한 그라피티 아티스트, 뱅크시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뱅크시 박물관이 최근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한 뱅크시는 주로 반전, 평화에 관한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골목 담벼락 등에 그리곤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물관 측은 뱅크시의 작품이 주로 거리와 담벼락 등에 남겨져 건물 주인이 지워 버리거나 건물을 허물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박물관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 박물관의 작품들은 익명의 거리 화가들이 뱅크시의 작품을 복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고, 작품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창립자 해지스 바르다르는 뱅크시가 이 박물관을 관람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, 거리 예술을 지키기 위해 익명의 화가들을 통해 자신의 작품이 복원되고 전시되는 방식에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2208012876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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