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비자원, 알리·테무 '핫라인' 구축…위해성 시험 착수<br /><br />한국소비자원이 중국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·테무와 위해성 제품 차단을 위한 '핫라인'을 구축하고 어린이용품 등의 위해성 시험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13일 알리익스프레스와 공정거래위원회는 '자율제품 안전협약'을 체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공정위 산하 기관인 소비자원은 알리와 테무에서 위해 제품이 확인될 경우 플랫폼에서 즉각 차단·삭제를 요구할 수 있게 됩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소비자원은 알리와 테무를 대상으로 위해제품 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알리 #테무 #소비자원 #핫라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