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9회 발명의날 기념식 성료…LG전자 김병훈 부사장에 금탑훈장<br /><br />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어제(21일)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습니다.<br /><br />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로, 발명인과 발명유공자의 사기 진작과 발명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됩니다.<br /><br />올해 금탑 산업훈장은 LG전자 김병훈 부사장이 수상했으며 발명왕은 한국자동차연구원 김용은 책임연구원이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"글로벌 경제위기를 과학기술로 극복할 수 있도록 발명인들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호진 기자 (jinlee@yna.co.kr)<br /><br />#발명의날 #올해의발명왕 #특허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