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이 일각에서 제기된 다음 달 공매도 재개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불법 공매도 문제를 해소하고 투자자가 신뢰할 만한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공매도를 재개하지 않는다는 기본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인 욕심이나 계획은 6월 중 공매도 일부 재개를 하는 것이라며, 기술적·제도적 미비점이 있더라도 어떻게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지를 시장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금감원장의 발언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희망 정도로 말한 것으로 보인다며, 정부의 공매도에 대한 입장은 분명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222204246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