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정원 증원을 골자로 한 전북대학교 학칙 개정안이 교수평의회에서 일단 부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대에 따르면 어제 오후 열린 교수평의회에서 학칙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대는 이에 따라 교수평의회 재심의를 요청하거나 학무회의를 열어 학칙 개정안을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전북대는 지난 10일 교육부 정책에 따라 모집정원을 142명에서 200명으로 증원하는 학칙 일부 개정안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교수평의회를 앞두고 전북대 의대 교수와 학생 50여 명은 본부 현관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증원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304113103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