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연성 물질을 실은 탱크로리가 운전자의 뇌경색 증상으로 고속도로 터널에서 연석 위에 올라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3일) 새벽 1시 20분쯤, 충북 보은군 수한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수한터널에서 청주 방향으로 달리던 탱크로리가 1차로에 있던 연석에 올라탔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에는 스틸렌이라는 가연성 물질이 실려있었는데, 다행히 누출되진 않아 큰 사고로 번지진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60대 운전자가 당시 의식이 없었던 상황이라며, 뇌경색 증상을 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30437056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