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전 매니저 "물심양면 지원…대여금 2천만 원 갚아라"<br>김 씨 "터무니없다" 일축…法, 매니저 승소 판결<br>패소 뒤 '판결 열람 제한'도 신청…법원서 기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