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알리·쉬인' 판매 어린이 장신구서 중금속 최대 278배 검출<br /><br />중국 직구 온라인 플랫폼인 쉬인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장신구에서 기준치의 278배에 달하는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어린이용 장신구 7개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시계 1점에서 납이 기준치 대비 278배, 목걸이 1점의 펜던트 금속 부위에서 기준치 대비 1.2배 넘는 납 성분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매주 중국 온라인 플랫폼 제품에 대한 유해성 검사를 진행중으로, 향후에는 국내 이용자 수가 많은 다른 해외 플랫폼으로도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김민혜 기자 (makereal@yna.co.kr)<br /><br />#알리 #테무 #어린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