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오늘(23일)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열고 26조 원 규모의 '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'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 산업 지원이 '부자 감세'라는 일부 비판에 대해선, '반도체가 민생'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 : 금융, 인프라, R&D는 물론이거니와 중소·중견기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26조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. 먼저 산업은행에 17조 원 규모의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할 것입니다. 올해 일몰되는 세액공제를 연장해서 기업이 R&D와 설비투자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습니다.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대기업 감세, 부자 감세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만, 반도체가 민생이고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일 모두가 국민을 위한 것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2312280390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