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근로자 평균임금이 재작년 기준 4만8천922달러, 그러니까 6천6백67만 원 정도로 OECD 평균의 91.6%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마다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는 것 보이시죠. <br /> <br />30년 전 2만6천 달러였던 때와 비교하면 1.4배 수준으로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순위로 보면 OECD 38개 회원국 중 19위로 딱 중간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슬란드가 8만 달러에 달해 1위를 차지했고, 일본이 그 절반 수준으로 25위에 오른 게 눈에 띄는데요. <br /> <br />30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 평균임금은 우리나라의 1.5배였습니다. <br /> <br />10년 전 우리가 일본을 처음 추월한 이후 꾸준히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임금은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더 무섭게 오르는 게 있죠. <br /> <br />바로 물가입니다. <br /> <br />고물가로 가계 실질 소득이 지난 1분기 7년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원석 (wsda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2319091236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