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다음 주 다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다음 주 금요일 오전 9시 반, 부정청탁금지법 위반과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고발된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전달한 명품 가방과 화장품 등이 청탁 대가였는지 등을 확인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검찰은 미국 국적인 최 목사에게 출국정지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 목사는 지난 13일에도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넘는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32150136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