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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변화로 한 달 일찍 핀 장미...불가리아 장미 수확 한창 / YTN

2024-05-24 2 Dailymotion

기후 변화로 평년보다 따뜻한 3월을 지낸 탓에 꽃이 일찍 피면서 불가리아에서는 때 이른 장미 수확이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평소보다 따뜻하고 습한 날씨 탓에 고급 장미 오일의 주 원료인 불가리아 장미가 평년보다 한 달 가까이 일찍 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미 농가에서는 최고급 장미 오일을 만들기 위해 꽃잎을 사람 손으로 직접 따야 하고, 특히 장미 꽃잎의 에센셜 오일 함량이 오전 7시쯤에 가장 높아 이른 아침에 꽃잎 수확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발칸 반도 남동부에 위치한 불가리아는 향기가 좋은 고급 장미 오일의 세계 최고 생산국 가운데 하나입니다. <br /> <br />장미꽃잎은 장미수와 장미잼, 장미차, 심지어 장미 브랜디와 같은 제품에도 사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2411081268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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