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를 비롯한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다음 주 발표됩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오늘(24일) 오후 4시 검찰 인사위원회에서 차장·부장급 검사 승진과 보임을 논의하고, 6월 초 부임 예정으로 다음 주 중에 인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 인사위원회는 대검 검사급 신규 보임과 사직에 따른 공석을 충원하고, 일반 검사 인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사법연수원 38기와 39기 신규 보임은 유보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지난 13일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자리는 2주 넘게 공석으로 남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공석이 된 가운데,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인사와 별개로 법과 원칙대로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422380498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