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위사업청이 19일부터 엿새 동안 국산 무기 수출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루마니아 방문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사우디를 찾은 석종건 방사청장은 국방부, 국방과학연구소, 방산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, 사우디 국방부 관계자들과 핵심 무기체계 획득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석 청장은 또 사우디 왕실과 국가방위부 참모장을 만나 사우디가 추진 중인 지상전력 강화 사업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방문한 루마니아에서는 한-루마니아 방산·군수공동위원회를 처음으로 열었고, 국산 무기체계 수출 방안을 루마니아 국방부 장관, 경제부 장관과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241053296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