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과 중국의 경제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테슬라의 대용량 에너지 배터리인 '메가팩'을 생산할 상하이 공장 착공식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'메가팩토리'는 테슬라가 상하이에 건설하는 두 번째 공장으로, 전기차 생산 기지인 '기가팩토리'와 인접해 있습니다. <br /> <br />'메가팩토리'는 내년 1분기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가 연간 만 대의 '메가팩'을 생산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각각의 '메가팩'은 3.9MWh(메가와트시)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, 이는 3,600가구에 1시간 동안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입니다. <br /> <br />테슬라는 착공식이 끝난 뒤 중국 링강 그룹과 첫 번째 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250028109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