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범죄도시4'가 천만 관객을 넘고 주춤하는 사이, 해외 영화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매드맥스 시리즈가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새 왕좌를 차지했고, 타이완 청춘스타 허광한의 로맨스 신작도 관객들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새 영화, 엄윤주 기자가 소개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매드맥스 시리즈가 9년 만에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전작 '분노의 도로'의 앞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, <br /> <br />20년에 가까운 긴 세월 동안 주인공 '퓨리오사'가 떠나는 복수의 서사를 그립니다. <br /> <br />매드맥스의 전매특허, 황무지에서 벌어지는 추격 액션을 통해 큰 스크린으로 보는 맛을 선사합니다. <br /> <br />[조지 밀러 / '퓨리오사 : 매드맥스 사가' 감독 : (2015년 전작과) 스타일적으로도 조금 다를 겁니다. 생경하면서도 친숙한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범죄 사건을 파헤치다가 오히려 용의자가 돼 쫓기는 최강 형사 콤비의 고군분투! <br /> <br />지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논란을 빚었던 윌 스미스의 스크린 복귀작으로, 능글맞은 티키타카와 역동적인 액션 신이 펼쳐집니다. <br /> <br />서른여섯 남자가 10대 시절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풋풋한 이야기입니다. <br /> <br />타이완과 일본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배경으로 아련한 사랑의 두근거림을 전달합니다. <br /> <br />드라마·영화 '상견니'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완 배우 허광한의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엄윤주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: 이은경 <br />디자인: 오재영 <br />VJ: 유창규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52601184726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